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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29 14:06 조회9회본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멤버쉽 프로그램’ 서비스를 공개한다. 상위 0.01% 회원들의 성혼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노블리는 결혼정보 서비스 가입 시 프로그램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일반 회원인 실버와 골드 로얄의 경우 가입 시 전문 커플매니저가 배정돼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때 무료로 진행되는 컨설팅 후 가입 여부가 결정되며, 정해진 약정 횟수에 따른 매칭이 진행된다.
약정 횟수가 부담되는 경우에는 플래티늄 또는 플래티늄+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약정 횟수 종료 후에도 무상 서비스 기간을 1~2년 추가로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모두 상담 시 회원들의 조건과 배우자 조건을 충분히 논의한 다음 가입 여부를 결정지어 부담이 적다.
상위 0.01% 회원만 가입 가능한 VVIP 성혼 프로그램의 경우 가입 전 VVIP 전담 매니저와 인터뷰 진행 후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가입 승인이 된 경우에는 전담팀이 배정돼 최고의 성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재력과 능력을 갖춘 이들을 위한 전문 서비스인 만큼, 사교모임과 미팅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배우자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인맥도 형성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노블리는 일반 회원부터 대기업, 전문직, 상위 0.01% 등 회원풀이 넓어 폭 넓은 매칭이 가능하다. 가입 상담 시 어떤 이성을 만날 수 있는지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상담 신청 부탁드린다. 상담의 경우 무료로 진행되며,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엠넷(Mnet) ‘커플팰리스’와 ‘중매술사’에 출연해 19년차 올라운더 결정사 커플매니저로 활약하였다. 또한 유튜브 ‘연애읽어주는여자’ 채널에서는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