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결혼정보’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지난 18일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다양한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 중 평판이 좋고, 소비자 만족 지수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업체 측은 “노블리 결혼정보회사가 독보적인 결혼정보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아 ‘결혼정보’ 부분에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1등서비스, 그곳엔 만족을 넘어 ‘감동’이 있었다”고 밝히며 “노블리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노블리 권민정 이사는 “노블리는 상위 0.1%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성혼을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인 200평대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여, 프라이빗한 상담실과 파티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상담부터 매칭, 미팅까지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다”고 밝히며 “동시에 노블리는 4:1 밀착 관리를 선보이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노블리 매칭 시스템(NMS)’을 바탕으로 한 매칭을 선사하며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노블리 매칭 시스템은 지정 매니저와 팀장급 매니저, 이사급 매니저 총 4인이 한 팀을 이뤄, 회의를 거쳐 매칭 상대방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높은 성혼율을 이끄는 일등공신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문직, 가업승계 회원의 성혼율은 97%를 돌파하기도 했다”며 이번 수상에 관련한 본사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