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재력과 능력을 갖춘 고객들을 위한 ‘VVIP Private Servic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VIP Private Service는 성혼 전문가 4명이 특별전담반을 이뤄 관리하는 것으로, 4명의 성혼 전문가는 원하는 배우자의 가치관을 토대로 회원들에게 맞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후보는 프로필을 전달해 승낙 여부를 체크한 뒤, 승낙 시 스케쥴을 조율해 미팅을 주선한다. 매칭된 회원 외에는 회원 정보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매칭이 가능하다.

이때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노블리의 협력업체를 통한 특별 제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VIP 특전을 제공해 품격 있는 성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블리는 상위 회원들의 인맥 형성을 위한 사교모임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인맥을 쌓거나 이성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체 박도언 이사는 “자사는 성혼율만으로 200평대 대형건물로 확장 이전을 마쳐 10개가 넘는 개인 상담실과 VVVIP 프라이빗 파티룸을 보유 중이다. 이 곳에서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 상담은 회원들의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원하는 배우자 조건 등 결혼 관련된 내용이 위주이며 컨설팅은 무료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