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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10 11:53 조회279회본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미국 동부지사 아이비리그 전담팀 운영으로 성혼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노블리는 강남에 200평대 규모로 확장 이전한 결혼정보업체로, 횟수 제한 없는 4:1 매칭 서비스를 선보였다. 4:1 매칭 서비스는 성혼 전문가 4명이 회원 1명을 밀착 지원하는 책임 매니저 제도로, 지정 매니저, 이사급 매니저, 임원급 매니저 등 4명의 매칭 전문 커플매니저가 매칭 회의를 거쳐 선발한 이성을 추천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성혼을 원하는 남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매칭 만족도 역시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노블리는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전담팀을 운영해 해외 유학파 엘리트 회원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출신 유학파 전문직 회원들의 가입 문의와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진 결과 지난해 하반기 전문직, VVVIP 센터 성혼율 93%를 달성하기도 했다.
노블리 이지윤 부대표는 “본사는 유학파, 전문직, 엘리트 등 VVVIP회원을 전담하는 VVVIP 센터를 별도로 갖췄으며, 횟수 없는 4:1 스피드 매칭 서비스를 선보였다. 결혼은 반려자와 평생을 약속하는 인생의 중요한 숙제인 만큼, 성혼후기가 많고 규모와 회원 네트워크, 성혼율이 탄탄한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