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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9-15 16:50 조회229회본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채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체 측은 MZ세대들의 경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익숙하기 때문에 전화보다 카카오톡이나 채팅 등의 상담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 채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블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궁금한 사항들을 채팅을 통해 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노블리는 네이버 톡톡과 카카오톡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소통 창구를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 차례 궁금한 점을 알고 나면, 이후 이어지는 대면 상담에서도 보다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고객들의 편안한 상담을 위해 노블리는 강남에 위치한 200평대 사무실 내 마련된 10개의 프라이빗한 상담실에서 성혼전문가와 1:1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시에는 배우자 조건 등 결혼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며,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어떤 이성을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설명을 들은 뒤 가입 여부를 정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업체 박도언 이사는 “자사의 경우 채팅, 전화,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노블리의 결혼정보 시스템이나 서비스, 금액 등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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